‘삼남매가’ 임주환, 납치된 정우진 구했다...정우진, 안지혜에 “버려줘서 감사”

백아영 2023. 1. 21. 21: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주환이 납치된 정우진을 구했다.

21일(토)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는 이상준(임주환)이 장지우(정우진)의 납치를 알았다.

앞서 장지우를 납치한 이장미(안지혜)는 장영식(민성욱)에게 1억 원을 요구한다.

장지우의 납치를 알게 된 이상준은 자신이 해결하겠다고 하며 이장미를 만나러 가고, 장지우에게 폭력을 가하는 사채업자들을 제압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주환이 납치된 정우진을 구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1일(토)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는 이상준(임주환)이 장지우(정우진)의 납치를 알았다.

앞서 장지우를 납치한 이장미(안지혜)는 장영식(민성욱)에게 1억 원을 요구한다. 장지우의 납치를 알게 된 이상준은 자신이 해결하겠다고 하며 이장미를 만나러 가고, 장지우에게 폭력을 가하는 사채업자들을 제압한다.

이장미에게 오천만 원을 건넨 이상준은 “경찰에 신고는 못 하지. 자기도 일 시끄럽게 만들고 싶진 않을 거 아냐”라고 하는 이장미에게 가족들과 장지우를 위해 신고를 하지 않았을 뿐 주변 사람을 건드리면 가만히 있지 않겠다고 경고한다.

“내가 네 친엄마야, 너도 엄마 보고 싶었지? 얼른 와서 안겨”라고 하는 이장미에게 장지우는 “엄마? 당신 보니까 우리 부모님한테 정말 감사해진다. 믿기도 싫지만 당신이 진짜 내 친엄마라면 저 버려주셔서 감사하다”고 한다.

이어 장지우는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이상준에게 “뭔가 잘못된 거다. 직접 확인해야겠다”고 하며 다시 유전자 검사를 하겠다고 한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사촌형 언제 망해!!!”, “진짜 뻔뻔하다”, “이장미 아들은 맞을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K-장녀로 가족을 위해 양보하고 성숙해야 했던 큰딸, 연예계 톱스타로 가족을 부양해야 했던 K-장남, 두 사람이 만나 행복을 찾아 나선 한국형 가족의 '사랑과 전쟁' 이야기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매주 토, 일 오후 8시 KBS2에서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KBS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