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 김승수♥김소은 연애시작, 임주환 정우진 친자 재검사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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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와 김소은이 연애를 시작했고, 임주환과 정우진이 친자 재검사 의뢰했다.
1월 2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34회(극본 김인영/연출 박만영)에서는 장지우(정우진 분)가 당숙 이상준(임주환 분)이 생부라는 말을 믿지 못했다.
장세란(장미희 분)은 아들 이상준에게 사진이 찍힐 수도 있다며 가지 말라고 말렸지만 이상준은 무시했고 이장미에게 5천만원을 주고 장지우를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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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와 김소은이 연애를 시작했고, 임주환과 정우진이 친자 재검사 의뢰했다.
1월 2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34회(극본 김인영/연출 박만영)에서는 장지우(정우진 분)가 당숙 이상준(임주환 분)이 생부라는 말을 믿지 못했다.
이장미(안지혜 분)는 이상준의 돈을 노리고 장지우를 납치했다. 이장미는 장지우를 “돈줄”이라고 부르며 자신이 생모라 밝혔다. 장지우는 이장미가 제 생모라는 말을 믿지 못했다. 같은 시각 이상준은 김태주(이하나 분)에게 조카 장지우가 실은 제 혼외자라는 사실을 밝힐 수 없어 “결혼하니 작품이 안 들어온다”는 핑계로 이혼을 선언했다.
장영식(민성욱 분)과 나은주(정수영 분)는 이장미가 아들 장지우가 납치된 사진을 보내오자 이상준에게 도움을 청했다. 이장미는 1억을 요구했다. 장세란(장미희 분)은 아들 이상준에게 사진이 찍힐 수도 있다며 가지 말라고 말렸지만 이상준은 무시했고 이장미에게 5천만원을 주고 장지우를 찾아왔다. 장지우는 자신이 이상준 혼외자라는 데 혼란에 빠졌다.
다음 날 이상준은 김태주에게 집에 두고 간 물건들을 돌려주며 다시 한 번 이혼을 말했고 이번에는 김태주도 이혼을 받아들였다. 김건우(이유진 분)는 임신한 장현정(왕빛나 분)에게 과일을 사다주며 함께 할 미래를 꿈꿨지만 장현정은 김건우 몰래 출국할 계획을 세웠다. 신무영(김승수 분)은 김건우를 만나 조남수(양대혁 분)에 대해 물었다.
김건우는 조남수가 고등학교 동창이며 기회주의적이고 대표 딸을 만나 자신이 몇 년 따라다닌 여자친구를 잔인하게 찼다고 폭로했다. 신무영이 “두 여자 다 내가 아는 사람이냐”고 묻자 김건우는 “아마도요”라고 답하며 그 두 여자가 신무영 딸 신지혜(김지안 분)와 김소림(김소은 분)이라 알렸다. 여기에 조남수 갑질 정황이 더해지자 신무영은 대기발령을 내렸다.
여기에 조남수는 김소림에게 “너 대표님 돈 노리는 것 안다. 그러니까 제발 좀 나가줘라”고 성내다 신무영에게 딱 들켰다. 신무영은 김소림을 데리고 나왔고 조남수는 뒤늦게 신지혜를 통해 대기발령 사실을 알고 김소림을 의심했다. 조남수는 신지혜에게 김소림이 자신을 모함한 것이라 주장하며 신지혜 친모이자 신무영 전처를 만나 재결합시키려 했다.
왕승구(이승형 분)는 20년 함께 한 이상준에게 혼외자가 있다는 말을 믿지 못하고 장영식을 찾아가 다시 친자검사를 요구했지만 장영식이 내쫓았다. 김태주는 장세란을 찾아가 이상준이 이혼을 선언한 이유를 질문했고 그 말을 장지우가 들었다. 장지우는 장세란에게 다시 친자검사를 해보겠다며 부친 장영식이 불태운 친자 불일치 감정서를 형 장수빈(류의현 분)이 본 적이 있다고 알렸다.
신무영은 김소림에게 전남친 조남수에 대해 알고 있다며 “김소림 선생님, 저랑 정식으로 만나주시겠어요? 누구의 아빠, 누구의 전여자친구, 그런 것 생각하지 마시고요”라고 고백했다. 김소림은 “용기 내볼게요”라고 답했고 신무영은 볼키스로 마음을 전하며 두 사람이 본격 연애를 시작했다.
장영식은 이장미를 만나 “다시 한 번 지우 건드리면 이 세상에 없을 줄 알아라”고 위협했고, 이장미는 “무섭게 그러지 마라. 수수료 챙겨 드리려고. 어제 현금을 좀 받았잖아?”라며 이상준에게 받은 돈을 나눠줬다. 다음 날 장지우는 이상준에게 다시 한 번 친자검사를 요구했고 두 사람의 시료로 직접 친자검사를 하러 갔다. (사진=KBS 2TV ‘삼남매가 용감하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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