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김준호와 연애 속내 “내 팔자는 거둬살리기”(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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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준호와 연애 중인 김지민이 이를 자신의 팔자라고 표현했다.
김지민은 "내 팔자는 거둬살리는"이라고 토로했다.
앞서 김지민은 남자친구인 김준호가 자신이 머리 자른 것을 못 알아봤다고 폭로한 바 있다.
한편 김지민은 지난해 4월부터 9살 연상의 동료 개그맨 김준호와 공개 연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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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맨 김준호와 연애 중인 김지민이 이를 자신의 팔자라고 표현했다.
1월 21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67회에서는 김지민, 박미선, 조혜련, 홍지윤, 미미, 유아, 신비, 은하와 함께하는 설날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최종 짝꿍 선택의 시간, 신동은 짝꿍 환승 기회를 줬다. 용지에 환승한 짝꿍의 이름을 써서 제출하면 된다고. 이에 모두가 몰래 이름을 적으며 제 마음을 표현했다.
이후 공개된 용지에서 김지민은 기존 짝꿍인 이상민의 이름을 적으며, 자기 팔자를 적었다. 김지민은 "내 팔자는 거둬살리는"이라고 토로했다.
결국 김지민, 이상민의 짱꿍이 유지된 가운데 조혜련과 현재 짝꿍인 이진호는 "챙겨주고 싶다. 난 머리 자른 거 알고 있었어"라며 김지민을 골라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지민은 남자친구인 김준호가 자신이 머리 자른 것을 못 알아봤다고 폭로한 바 있다.
이에 김희철은 "이게 무슨 일들이야"라며 김준호 성대모사를 하고 박미선은 "개판이구만"이라고 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지민은 지난해 4월부터 9살 연상의 동료 개그맨 김준호와 공개 연애 중이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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