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KBS 2023. 1. 21. 21:05
국정 운영 “잘 못한다” 54.7%…“잘 한다” 36.3%
새해를 맞아 KBS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 54.7%가 윤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잘 못 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잘 한다는 응답은 36.3%였습니다.
고속도로 ‘원활’…내일 새벽부터는 ‘귀경 정체’
밤이 되면서 고속도로 정체는 대부분 풀렸지만, 설날인 내일 새벽부터는 귀경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연휴 첫날, 고향 마을과 전통시장엔 훈훈한 정과 활기가 넘쳤습니다.
“이재명 직접 승인”…“거짓 드러나”·“억지 주장”
대장동 사업 이익의 일부를 나눠 주겠다는 김만배 씨의 계획을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직접 보고받고 승인했다고 검찰이 공소장에 적시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 대표의 거짓말이 드러났다고 주장했고, 민주당은 억지 주장이라고 반발했습니다.
이상민, 예고 없이 분향소 찾아…“일방적 조문”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오늘 오전 이태원 참사 희생자 시민분향소를 예고 없이 찾아 조문했습니다. 분향소를 지키던 시민단체는 일방적인 조문이었다며 비판했습니다.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KBS 여론조사]① 윤 대통령 “잘 못한다” 54.7%·“잘 한다” 36.3%
- [KBS 여론조사]② 김기현 28.2%·안철수 19.3%·나경원 14.9%…與 지지층 선택은
- 설 연휴 응급 환자 ‘명절 병원’ 검색하세요
- 새해 초부터 수출 감소세… 무역적자 100억 달러 넘어
- [영상] “누구든 발견한 사람이 먼저”…범인 잡던 경찰, 심폐소생술로 생명 구해
- 검찰 공소장에 “‘대장동 지분 약속’ 이재명 직접 승인”
- [슬기로운 설날 생활]① “30살 조카에게 얼마 줘야?”…세뱃돈 적정 금액은?
- [특파원 리포트] ‘황금주’가 뭐길래?…中 빅테크 기업 ‘벌벌’
- “설 근무 반갑다”…6년 만 흑자 쌍용차 현장 가보니
- 한국에 묶여 있는 이란 70억 달러는 어떤 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