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 셀틱 간다, 英언론 “오늘 메디컬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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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의 셀틱행이 성사 직전이다.
영국 '풋볼스코틀랜드'는 1월 21일(이하 한국시간) "오현규가 오늘 셀틱 메디컬 테스트를 받는다"고 보도했다.
셀틱은 스코틀랜드 축구를 대표하는 명문이다.
'월드컵 스타' 조규성(전북 현대)과 함께 지난 시즌 수원 삼성의 구세주였던 오현규가 셀틱의 러브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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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오현규의 셀틱행이 성사 직전이다.
영국 '풋볼스코틀랜드'는 1월 21일(이하 한국시간) "오현규가 오늘 셀틱 메디컬 테스트를 받는다"고 보도했다.
셀틱은 스코틀랜드 축구를 대표하는 명문이다. 과거 기성용, 차두리가 뛰어 국내 축구 팬에게도 익숙한 팀이다.
셀틱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최전방 공격진을 보강할 계획이다. 네덜란드 리그 득점왕 출신 그리스 국가대표 공격수 조르기오스 자쿠마키스를 내보내고 그 자리를 메워야 한다.
호주 국가대표팀과 요코하나 F.마리노스 감독을 맡았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부임한 후 셀틱은 아시아 시장 진출에 적극적인 모습이었다. '월드컵 스타' 조규성(전북 현대)과 함께 지난 시즌 수원 삼성의 구세주였던 오현규가 셀틱의 러브콜을 받았다.
결국 오현규가 유럽 진출에 성공하게 된다. 당초 수원은 오현규를 지키겠다는 의사가 강했지만, 선수의 뜻을 존중한 것으로 보인다.
오현규는 2001년생 공격수로 지난 시즌 K리그1 13골 3도움을 터트려 수원의 K리그1 잔류를 이끌었다. 수원의 첫 준프로 계약 선수로 고등학생 신분으로 이미 프로 무대에 나섰던 오현규는 이미 김천 상무를 다녀오면서 군 문제도 해결한 상태다.(사진=오현규/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뉴스엔 김재민 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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