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준ㆍ헤이즈ㆍ권진아ㆍ정세운ㆍ권은비, 솔로들의 추천곡 [설에 뭐 듣지?]

김지하 기자 2023. 1. 21.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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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첫 설 명절,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모인 가족들로 곳곳이 북적이고 있다.

"멜로디도 신나고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온 가족이 함께 따라부르기 쉬운 곡 이어서! 같이 부르면서 명절에 가족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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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 헤이즈 권진아 정세운 권은비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첫 설 명절,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모인 가족들로 곳곳이 북적이고 있다. 가족들과의 만남 자체가 쉽지 않았던 펜데믹 시절을 생각하면, 자유를 얻은 듯한 분위기다.

이런 상황 속, 명절 특유의 ‘흥’과 ‘즐거움’을 살리기 위해 SG워너비 김용준, 헤이즈, 권진아, 정세운, 권은비 등이 나섰다. 2023년 계묘년(癸卯年) 설(구정) 연휴, 노래방 또는 집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노래들을 직접 추천해 보내왔다.

◆ 김용준 - SG워너비 '라라라'

"멜로디도 신나고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온 가족이 함께 따라부르기 쉬운 곡 이어서! 같이 부르면서 명절에 가족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면 좋을 것 같다."

◆ 헤이즈

긱스 - '오피셜리 미싱 유'(Officially missing you)

"명절이면 시간이 많아져서인지, 지나간 연인을 떠 올리며 괜히 뭉클해진 적 있다. 아련한 가사와 멜로디이지만, 슬프지만은 않은 사운드이기에 당시 감정과 생각의 정리에 도움이 됐다."

뉴진스 - '디토'(Ditto)

"민족 대명절이기에, 트렌드는 파악하는 것이 좋겠다. 우선 노래가 정말 좋다. 2023년 1월 기준 헤이즈 최애곡.."

기리보이 - '교통정리'(Feat. 헤이즈)

"고속도로 위에서 들으면 좋을 것 같다. 커플들은 크고 여유로운 마음을 갖고서 자동차에 몸을 싣는 것이 좋겠다. 운전하는 사람이 힘들지 않게 조수석이나 뒷자리에 앉은 사람이 함께 이 노래를 따라 부르며 분위기를 띄워준다면 훈훈한 명절이 될 것이다."

◆ 권진아 - 권진아 '운이 좋았지'

"일단 제목이 좋습니다. 2023년 운이 좋은 한 해가 될 수 있게.. 그리고 클라이맥스로 갈수록 가창력을 뽐내기에 아주 좋습니다."

◆ 정세운 - 선우정아 '뒹굴뒹굴'(piano trio ver)

"연휴에 집에서 뒹굴뒹굴하면서 듣다 보면 어느새 미소를 짓고 있는 본인을 발견하실 수 있을 거예요!"

◆ 권은비 - 원 오크 록(ONE OK ROCK) '웨이스티드 나이츠'(Wasted Nights)

"신나면서도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라 즐길 수 있는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 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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