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삼룡동 개인 사찰 화재 완진…인명피해 없어

박우경 기자 2023. 1. 21.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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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삼룡동 야산의 한 사찰에서 발생한 불길이 1시간 여 만에 잡혔다.

충남소방본부 등에 이날 오후 3시 32분께 야산에 위치한 개인 사찰 단층 건물에서 불이 났다.

불길이 야산으로 번지지는 않았으며 인명 피해 또한 없었다.

소방당국은 소방인력 37명과 소방차 16대를 투입하고 오후 4시 27분께 화재를 진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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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삼룡동 야산의 한 사찰에서 발생한 불길이 1시간 여 만에 잡혔다. (사진=독자 제공) 2023.1.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박우경 기자 = 21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삼룡동 야산의 한 사찰에서 발생한 불길이 1시간 여 만에 잡혔다.

충남소방본부 등에 이날 오후 3시 32분께 야산에 위치한 개인 사찰 단층 건물에서 불이 났다.

불길이 야산으로 번지지는 않았으며 인명 피해 또한 없었다.

소방당국은 소방인력 37명과 소방차 16대를 투입하고 오후 4시 27분께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당국은 재산 피해 규모를, 경찰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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