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단독주택서 불…70대 남성 위독

윤일지 기자 2023. 1. 21.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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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5시4분께 울산 북구 시례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집 안에 쓰러져 있던 70대 남성 A씨를 발견해 구조했다.

발견 당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20분 만인 오후 5시22분께 완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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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울산 남구 북구 시례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내부가 검게 타 있다. (울산소방본부 제공)

(울산=뉴스1) 윤일지 기자 = 21일 오후 5시4분께 울산 북구 시례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집 안에 쓰러져 있던 70대 남성 A씨를 발견해 구조했다.

발견 당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20분 만인 오후 5시22분께 완진됐다.

진화 작업에는 인력 41명과 장비 14대가 투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Y1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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