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경, 이성경과 함께 수술복 입고 탈진 "왜 이렇게 지쳤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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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경이 '낭만닥터 김사부 3'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진경은 "다시 만나 반가운 성경이와 함께. 왜 이렇게 지쳤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그는 "모두 즐거운 설 연휴 보내세요~ #SBS #낭만닥터김사부3 #오명심 #차은재 #수쌤"라며 설 인사도 빼놓지 않았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 3'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올해 상반기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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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배우 진경이 '낭만닥터 김사부 3'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진경은 "다시 만나 반가운 성경이와 함께. 왜 이렇게 지쳤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유한 사진 속 진경과 이성경은 병원을 연상케 하는 현장에서 수술복을 입은 채 침대에 드러누워 눈길을 끌었다.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그는 "모두 즐거운 설 연휴 보내세요~ #SBS #낭만닥터김사부3 #오명심 #차은재 #수쌤"라며 설 인사도 빼놓지 않았다.
이를 본 이성경은 "수쌤 허리가 마이 아파요. 오늘 수술도 팟팅"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팬들 또한 "'김사부3'팀 모두 촬영 화이팅!!", "수쌤~~!! 촬영하시느라 많이 힘드시죠? 시즌1 때부터 봐온 팬으로서는 한없이 기쁘긴 한데ㅠㅠ 그래도 건강 잘 챙겨가며 촬영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기다렸어요!! 은재쌤 수쌤 화이팅 낭닥3"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 3'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올해 상반기 방영 예정이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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