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 후임도 외국인?‥'치치 브라질 전 감독은 고사'
[뉴스데스크]
◀ 앵커 ▶
벤투 감독이 떠난 대표팀 사령탑 후보론 해외 감독이 꾸준히 거론되고 있는데요.
치치 전 브라질 감독이 우리 감독 자리를 고사했다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습니다.
◀ 리포트 ▶
카타르월드컵 16강전에서 우리 대표팀과 맞대결했던 브라질을 이끌었던 명장이죠.
치치 전 감독이 우리나라 대표팀 감독직을 거절했다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습니다.
월드컵 8강에서 탈락한 뒤 사퇴해 현재는 소속팀이 없는 상태인데요.
2026년 북중미월드컵 예선에서 한국 대표팀을 맡아달라고 제안을 받았지만 사양했다고 합니다.
최근엔 축구협회에서 스페인 출신 보르달라스 전 발렌시아 감독을 접촉했다는 해외 언론 기사도 나왔었는데요.
벤투 감독의 후임 사령탑을 찾기 위한 작업이 꾸준히 진행되고 있는 것 같네요.
수원 오현규의 스코틀랜드 셀틱 이적은 이제 거의 합의에 근접한 분위기입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셀틱이 오현규 영입을 자신하고 있다"며 "메디컬테스트 계획도 마련해뒀다"고 전했습니다.
영상편집 : 안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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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 : 안준혁
손장훈 기자(wond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447889_361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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