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니아 23점' 신한은행, 하나원큐 꺾고 3연승

이재상 기자 2023. 1. 21. 20: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부천 하나원큐를 꺾고 3연승의 신바람을 냈다.

신한은행은 21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하나원큐와 경기에서 71-57로 이겼다.

반면 지난 경기에서 8연패를 끊었던 하나원큐(2승17패)는 연승을 이어가지 못했다.

하나원큐는 정예림이 15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했으나 높이 싸움에서 신한은행에 밀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위 청주 KB와 4경기로 벌려
8일 오후 인천 중구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 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 3점슛 콘테스트 예선에서 핑크스타 김소니아(신한은행)가 3점슛을 던지고 있다. 2023.1.8/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부천 하나원큐를 꺾고 3연승의 신바람을 냈다.

신한은행은 21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하나원큐와 경기에서 71-57로 이겼다.

3연승의 신한은행(10승9패)은 5위 청주 KB국민은행(6승13패)과 격차를 4경기로 벌렸다.

반면 지난 경기에서 8연패를 끊었던 하나원큐(2승17패)는 연승을 이어가지 못했다.

신한은행은 김소니아가 23점 7리바운드로 공격을 이끌었고 베테랑 한채진도 13점을 냈다.

하나원큐는 정예림이 15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했으나 높이 싸움에서 신한은행에 밀렸다.

1쿼터부터 22-16으로 앞서간 신한은행은 전반을 35-27로 앞서며 승기를 잡았다. 이어 3쿼터에 점수차를 크게 벌리며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alexe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