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야산서 불…4시간여 만에 주불 진화(종합)

차지욱 2023. 1. 21.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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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3시 14분께 전남 고흥군 도화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다.

소방·산림 당국은 헬기 5대, 소방차 8대, 진화차 6대, 인원 160명 등을 투입해 오후 7시 30분께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불은 태양광 시설 인근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산림 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산불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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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산불 (고흥=연합뉴스) 21일 오후 전남 고흥군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2023.1.21 [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uk@yna.co.kr

(고흥=연합뉴스) 차지욱 기자 = 21일 오후 3시 14분께 전남 고흥군 도화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다.

소방·산림 당국은 헬기 5대, 소방차 8대, 진화차 6대, 인원 160명 등을 투입해 오후 7시 30분께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불은 태양광 시설 인근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산림 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산불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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