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마을 화재 원인 조사 "모든 가능성 열어둘 것"
2023. 1. 21. 20:21
주택 약 60채를 태운 뒤 63명의 이재민을 낸,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화재 원인은 이르면 3주 뒤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에 이어, 이틀째 사고 현장을 감식한 소방당국은 "방화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원인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검찰, 명태균 이준석·김종인도 조사할 듯…공천개입 의혹 수사 확대
- 국정원 ″러시아 파병 북한군 전투 참여중″
- 20대 여성, 심장 관통당해 사망…남친은 '자살' 주장
- 편의점 강도질 후 경찰 기다린 30대, 왜?
- 시신훼손 장교는 육사 출신 양광준 소령…군인 피의자 신상공개 처음
- 김호중, 징역 2년 6개월 선고에 한숨…″죄책감 가졌는지 의문″
- 미 국무장관 ″북한 우크라전 파병 단호히 대응하겠다″
- 뉴진스, 어도어에 내용증명…″위반 사항 시정 안 하면 전속계약 해지″
- '발 동동' 인니 화산 폭발에 발리행 무더기 취소
- 수능날 비행기 멈추고 열차 비상대기…경찰도 1만 명 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