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코로나19 신규감염 3507명...누적 285만5317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가 오미크론 변이 BA.4와 BA.5, XBB, BQ.1.1 등을 중심으로 퍼지는 홍콩에서 신규 환자가 이틀째 3000명대 발병하고추가 사망자는 29명 나왔다.
동망(東網)과 성도일보(星島日報) 등에 따르면 홍콩 위생방호센터 전염병처는 21일 전날보다 282명 적은 3507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걸려 총 확진자가 285만531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추가 사망 29명·총 1만3081명...제5파 동안 1만2868명 숨져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코로나19가 오미크론 변이 BA.4와 BA.5, XBB, BQ.1.1 등을 중심으로 퍼지는 홍콩에서 신규 환자가 이틀째 3000명대 발병하고추가 사망자는 29명 나왔다.
동망(東網)과 성도일보(星島日報) 등에 따르면 홍콩 위생방호센터 전염병처는 21일 전날보다 282명 적은 3507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걸려 총 확진자가 285만531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전일 감염자는 3789명, 19일 4015명, 18일 3793명, 17일 3843명, 16일 4653명, 15일 6261명, 14일 7749명, 13일 8260명, 12일 9208명, 11일 9279명, 10일 9379명, 9일 1만1641명, 8일 1만4113명, 7일 1만5850명, 6일 1만9722명, 5일 1만8422명, 4일 1만6423명, 3일 1만6186명, 2일 2만230명, 1일 2만3361명, 12월31일 2만9207명, 30일 2만7830명, 29일 2만4895명, 28일 2만865명, 27일 1만8626명, 26일 1만9398명, 25일 2만1255명, 24일 2만1362명, 23일 2만252명, 22일 1만9705명, 21일 1만6953명, 20일 1만4982명, 19일 1만5383명, 18일 1만6023명, 17일 1만5774명, 16일 1만5726명, 15일 1만7080명, 14일 1만4870명, 13일 1만3721명, 12일 1만4717명, 11일 1만4918명, 10일 1만3924명, 9일 1만3924명, 8일 1만4373명, 7일 1만1981명, 6일 9952명, 5일 9508명, 4일 9487명, 3일 1만111명, 2일 9996명, 1일 3개월 만에 1만명대인 1만137명, 11월30일 8810명, 15일 5961명, 1일 4418명, 10월31일 4766명, 15일 5424명, 1일 3907명, 9월 30일 4023명, 15일 8187명, 1일 1만586명, 8월31일 9495명, 10일 4593명, 1일 4254명, 7월 31일 4631명, 15일 3574명, 1일 2318명, 6월30일 2358명, 15일 1047명, 1일 505명, 5월31일 329명, 1일 300명, 4월30일 363명이다.
전염병처는 새 환자 중 87명이 외부에서 유입했고 3420명은 홍콩에서 지역 감염했다고 전했다.
이날 확진자 가운데 757명은 핵산검사로 확진 판정을 받았고 2750명이 신속항원 검사로 양성반응을 확인했다.
전염병처는 29명이 추가로 숨졌다고 발표했다. 제5파 이래 누적 사망자는 1만2868명이다. 전체 사망자는 1만3081명이다. 치명률은 0.45%이다.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2845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이중 284명이 중환자이고 27명은 위독한 상태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종합)
- '인간사육장'에서 18년 지낸 34살 女…지정된 상대와 결혼까지
- 토니안 "우울증·대인기피증 진단…어떻게 하면 멋있게 죽을까 생각"
- 머스크 '정부효율부 수장' 발탁…정책·예산 최고실세
- 용준형♥현아, 달달한 신혼 일상…日서 데이트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
- 배우 송재림 39세 사망…경찰 "유서 발견 돼"(종합2보)
- "생명보험 가입만 수십개"…김병만, 전처 폭행 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