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농협, 취약계층 위해 사랑의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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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농협(조합장 박정수)이 최근 지역 내 취약계층과 소외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나눔 행사를 열었다(사진). 2022년 한 해 동안 적립된 농촌사랑기금 600여만원으로 생활필수품을 구입해 사회복지시설 12곳에 전달한 것이다.
이번에 사용된 농촌사랑기금은 목포농협이 농업·농촌의 문화와 복지 향상,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카드 사용액의 0.1%를 적립해 조성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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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농협(조합장 박정수)이 최근 지역 내 취약계층과 소외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나눔 행사를 열었다(사진). 2022년 한 해 동안 적립된 농촌사랑기금 600여만원으로 생활필수품을 구입해 사회복지시설 12곳에 전달한 것이다.
이번에 사용된 농촌사랑기금은 목포농협이 농업·농촌의 문화와 복지 향상,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카드 사용액의 0.1%를 적립해 조성한 것이다. 목포농협은 2009년부터 매년 사랑의 나눔 행사를 통해 따뜻한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고 있다.
박정수 조합장은 “우리 농협은 조합원과 지역민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정도경영을 하고 있다”며 “지역사회 공헌과 환원사업으로 소외된 이웃들의 삶의 질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목포=이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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