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호남권친환경농산물종합물류센터, 경기도 학교급식 공급업체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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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정을 통해 호남권친환경농산물종합물류센터는 최초 2년 계약 후 1년간 추가 연장하는 형식으로 2026년 2월까지 최장 36개월간 경기도에 학교급식을 공급하게 됐다.
센터는 지난해에도 경기도 학교급식으로 양파·대파·감자·고구마·멜론·블루베리·무화과·단감·깐마늘·피망 등 46억여 원의 전남 친환경농산물을 공급해 친환경농업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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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호남권친환경농산물종합물류센터(센터장 양상대)가 최근 경기도농수산진흥원에서 실시한 ‘2023년 경기도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관외 친환경농산물 공급단체 선정 공모’에서 공급업체로 최종 선정됐다(사진).
이번 선정을 통해 호남권친환경농산물종합물류센터는 최초 2년 계약 후 1년간 추가 연장하는 형식으로 2026년 2월까지 최장 36개월간 경기도에 학교급식을 공급하게 됐다.
센터는 지난해에도 경기도 학교급식으로 양파·대파·감자·고구마·멜론·블루베리·무화과·단감·깐마늘·피망 등 46억여 원의 전남 친환경농산물을 공급해 친환경농업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했다.
양상대 센터장은 “철저한 산지관리와 품질관리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친환경농산물을 전국으로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주=이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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