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1일] 미리보는 KBS뉴스9

국정 운영 “잘 못한다” 54.7%…“잘 한다” 36.3%

새해를 맞아 KBS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 오십사점칠 퍼센트가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잘 못 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잘 한다는 평가는 삼십육점삼 퍼센트였습니다.

고속도로 ‘원활’…내일 아침부터 ‘귀경 정체’

설 연휴 첫날인 오늘, 고속도로는 오후 들어 정체가 풀리면서 대체로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설날인 내일은 아침 일찍부터 귀경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검찰 “대장동 지분 약속, 이재명이 직접 승인”

검찰이 김만배 씨 등의 공소장에서 대장동 개발 이익의 일부를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나누겠다는 계획을 이 대표가 직접 보고받고 승인했다고 적시했습니다. 여야 정치권의 반응 함께 전해드립니다.

[경제대기권] 한웃값 ‘폭락’했다던데, 왜 비싼가?

한웃값이 크게 떨어져 농가의 시름이 깊어졌지만, 정작 소비자들은 가격의 변화를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왜 그런지 '경제대기권'에서 따져봤습니다.

이상민, 예고 없이 조문…시민단체 “위로 안 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오늘 오전 이태원 참사 희생자 시민분향소를 예고 없이 찾아 조문했습니다. 분향소를 지키던 시민단체는 일방적인 방문으로 어떤 위로도 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