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임수향 "난 '쇼미' 팬..한해·넉살, 연예인 보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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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임수향이 한해와 넉살에 대한 팬심을 고백했다.

넉살 옆에 앉은 임수향은 "너무 좋다"라며 만족을 표했다.

예상치 못한 임수향은 대답에 넉살은오히려 당황하며 "비주류 쪽인데 왜"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그제야 넉살과 한해를 포함한 놀토 멤버들은 임수향의 반응에 고개를 끄덕였고, MC붐은 넉살에게 "옆에서 잘 케어해주어라"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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