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민 13골…광주도시공사, 삼척시청 꺾고 핸드볼리그 단독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세일 감독이 지휘하는 광주도시공사는 오늘(21일)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1라운드 삼척시청과 경기에서 30대 27로 이겼습니다.
이날 경기 전까지 광주도시공사와 삼척시청, SK 슈가글라이더즈 세 팀이 나란히 4승 1무로 공동 1위였는데, 광주도시공사가 시즌 5승 고지에 선착하며 단독 선두가 됐습니다.
광주도시공사는 이번 시즌 득점 1위 강경민이 13골, 5어시스트로 맹활약하며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삼척시청에 패한 아픔을 설욕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도시공사가 삼척시청을 물리치고 2022-2023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단독 1위에 올랐습니다.
오세일 감독이 지휘하는 광주도시공사는 오늘(21일)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1라운드 삼척시청과 경기에서 30대 27로 이겼습니다.
이날 경기 전까지 광주도시공사와 삼척시청, SK 슈가글라이더즈 세 팀이 나란히 4승 1무로 공동 1위였는데, 광주도시공사가 시즌 5승 고지에 선착하며 단독 선두가 됐습니다.
광주도시공사는 이번 시즌 득점 1위 강경민이 13골, 5어시스트로 맹활약하며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삼척시청에 패한 아픔을 설욕했습니다.
삼척시청은 신인 김민서가 8골, 4도움으로 맞섰지만 시즌 첫 패배를 당했습니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인천시청이 대구시청을 19대 18로 물리쳤습니다.
대구시청은 경기 종료 직전 김아영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와 개막 후 6연패 수렁에 빠졌습니다.
(사진=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연합뉴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배달원 숨지게 한 '음주 뺑소니' 의사 구속…“도주 우려”
- 4일간의 설 연휴…가족 · 친구 · 연인과 함께 즐기는 문화 행사
- 90년대 슬램덩크는 예술이고 문화였으며 엄마 아빠들의 학창 시절이었다…★
- 현존하는 최고령 강아지, 기네스 세계기록 등재…비결은?
- '사라진 1등 복권'…'대국민 사기' 주장까지 나왔다
- 해커도 설 명절 노린다…스마트폰 해킹 안 당하려면
- 성균관 “차례상에 전 안 올려도 됩니다”…진짜?
- 한인 돈 뺏은 필리핀 경찰관들 '얼차려' 공개 망신
- “머스크 인수 후 80% 해고…트위터, 1,300명으로 축소”
- “쓰레기 속에서 보낸 어린 시절”…미스 태국의 '캔마개 드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