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도 답답한 상황…리버풀vs첼시 멸망전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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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승리할까.
이번 경기는 그야말로 멸망전이다.
리버풀은 4명이 부상이고 2명이 출전이 의심되는 상황이다.
어떤 팀이 멸망전에서 승리하며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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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누가 승리할까.
리버풀과 첼시는 21일 밤 9시 30분(한국 시간) 안 필드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에서 맞붙는다. 현재 리버풀은 승점 28점으로 9위, 첼시는 승점 28점으로 10위다. 두 팀 모두 명성에 어울리지 않는 순위에 있다.
이번 경기는 그야말로 멸망전이다. 패배하는 팀은 잃은 것이 너무나 많다. 일단 순위 경쟁에서 밀리게 된다. 11위 애스턴 빌라가 승점 25점으로 있어 결과에 따라 11위까지 밀릴 수 있다. 선두보다 꼴찌가 더 가까운 순위가 된다.
경기를 앞두고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는 양 팀의 예상 선발명단 및 부상자를 전했는데 보기만 해도 답답한 상황이다. 리버풀은 4명이 부상이고 2명이 출전이 의심되는 상황이다. 첼시는 더 심각하다. 무려 10명이 부상이고 임대생 주앙 펠릭스는 퇴장 징계로 출전이 불가능하다.
이 매체는 두 팀이 1-1 무승부를 거둘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근 6번의 맞대결에서는 리버풀이 3승 2무 1패로 앞서고 있다. 하지만 이번 경기는 과거 전적이 무의미한 경기다. 어떤 팀이 멸망전에서 승리하며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후스코어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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