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뉴욕 양키스' 회장, AC 밀란 새 보드진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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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 회장 랜디 리바인이 AC 밀란의 보드진에 합류했다.
AC 밀란은 2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AC 밀란은 클럽의 보드진에 뉴욕 양키스 회장인 랜디 리바인이 합류했다는 사실을 알린다"라고 발표했다.
리바인은 뉴욕 양키스의 새 구장 개발에도 핵심적인 역할을 했는데, 이는 AC 밀란이 새로운 구장을 건설함에 있어서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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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한유철]
뉴욕 양키스 회장 랜디 리바인이 AC 밀란의 보드진에 합류했다.
AC 밀란은 2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AC 밀란은 클럽의 보드진에 뉴욕 양키스 회장인 랜디 리바인이 합류했다는 사실을 알린다"라고 발표했다. 이로써 리바인은 파올로 스카로니(회장), 개리 카디날(레드버드 펀드 설립자), 알렉 샤이너, 니라이 슈하, 이삭 할야드, 고든 싱어, 지오르지오 푸를라니(CEO), 스테파노 코시리오와 함께 보드진의 일원이 됐다.
스포츠 계에서 이름을 널리 알렸다. 20년 넘게 뉴욕 양키스의 회장직을 역임했으며 스포츠 계에선 영향력이 상당하다고 알려져 있다. 전 세계적으로 뉴욕 양키스의 브랜드를 성장시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고 AC 밀란은 그의 전문 지식과 경험이 미래에 구단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리바인은 뉴욕 양키스의 새 구장 개발에도 핵심적인 역할을 했는데, 이는 AC 밀란이 새로운 구장을 건설함에 있어서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AC 밀란의 회장인 스카로니는 "구단은 리바인을 이사회로 맞이하게 돼 기쁘다. 그는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상당한 전문가이다. 그의 경험과 전문성은 우리를 성장으로 이끌 것이며 구단의 브랜드를 세계적으로 확장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유철 기자 iyulje93@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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