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서 장보러 가던 80대 할머니 승용차에 치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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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8시 10분쯤 강릉시 난곡동 인근 국도에서 길을 건너던 80대 여성 A씨가 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A씨는 설을 앞두고 장을 보기 위해 시내버스를 타러가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후 1시 58분쯤 홍천군 내촌면 물걸리에서 농업용 운반차량이 도랑에 빠지면서 운전자가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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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8시 10분쯤 강릉시 난곡동 인근 국도에서 길을 건너던 80대 여성 A씨가 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A씨는 설을 앞두고 장을 보기 위해 시내버스를 타러가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후 1시 58분쯤 홍천군 내촌면 물걸리에서 농업용 운반차량이 도랑에 빠지면서 운전자가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70대 남성이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화재도 발생했다.오후 1시 10분쯤 양양군 강현면 용호리의 레미콘 공장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불이나 샌드위치패널 건물 1동이 전소, 2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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