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혼령’ 박주현X김영대, 해피엔딩일까…중궁전 새 주인은 누구?[M+미리보기]

‘금혼령’ 박주현 김영대 사진=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금혼령’ 박주현과 김영대의 해피엔딩에 기대가 모인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연출 박상우, 정훈·극본 천지혜·제작 본팩토리, 이하 ‘금혼령’) 11회에서는 최종 간택이 진행됐고, 대왕대비(차미경 분)가 중궁전의 새 주인 이름을 부르자 비슷한 옷을 입은 소랑(박주현 분)과 예현선(송지우 분)이 동시에 월대에 올라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최종회에서는 최종 간택이 결정되고, 금혼령 철회가 코앞으로 다가온다. 금혼령 철회로 인해 조선 곳곳에 핑크빛 로맨스가 샘솟을지 관심이 쏠린다.

간택의 비리가 난무하는 가운데, 서 씨 부인(박선영 분)의 실체가 드러나고 소랑이 대왕대비의 신뢰를 얻고 간택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전 포인트다.

특히 소랑과 이헌이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오랜 시간 소랑을 짝사랑해왔던 이신원(김우석 분) 또한 새 정인을 찾아 나설지, 금혼령 철회를 강력하게 원했던 모태설로 덕훈(이정현 분)과 왕배(김민석 분), 도석(홍시영 분)도 그토록 꿈꾸던 연애를 할 수 있을지도 본방이 기다려지는 이유다.

궐내에서 티격태격 로맨스 기류를 형성했던 세장(이현걸 분)과 원녀(황정민 분)의 관계 변화도 궁금증을 더한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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