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장윤정 찐팬 김희재에 깜짝 “찬또위키는 명함도 못 내밀어”(불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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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이 장윤정을 향한 김희재의 팬심을 인정했다.
1월 2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RE:PLAY 장윤정' 특집에 김희재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김희재는 '기억'이 2019년 장윤정 8집 수록곡인 것을 기억해내며 "'목포행 완행열차' 앨범에 수록된 곡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찬원은 "정확하다. 장윤정 씨에 관해서는 찬또위키인 저도 명함을 못 내밀겠다"라고 팬심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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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찬원이 장윤정을 향한 김희재의 팬심을 인정했다.
1월 2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RE:PLAY 장윤정’ 특집에 김희재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경연은 1:1 대결 후 승자가 해당 곡의 주인이 되는 방식으로 대결을 펼쳤다. 첫 번째는 ‘미스트롯’ 5위 김나희와 ‘전국노래자랑’ 최우수상 수상자 출신 곽지은이 ‘기억’이라는 곡으로 맞붙었다.
김희재는 ‘기억’이 2019년 장윤정 8집 수록곡인 것을 기억해내며 “‘목포행 완행열차’ 앨범에 수록된 곡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찬원은 “정확하다. 장윤정 씨에 관해서는 찬또위키인 저도 명함을 못 내밀겠다”라고 팬심을 인정했다.
곡에 대해 김나희는 “가사를 보면 ‘눈물에 가려서 그땐 기억 못 합니다’라고 할 정도의 표현을 하는데, 그런 아픈 사랑을 지은이는 해봤으려나”라고 도발했다. 이에 곽지은은 “감성이 깊더라. 감성은 언니 못 따라갈 것 같다. 말하듯이 툭툭 던지는 부분은 언니는 감정이 너무 깊다 보니 오히려 과부하가 되지 않을까”라고 맞섰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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