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서 영주시장, 설 연휴 첫날 바쁘다 바빠…민생현장 소통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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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서 경북 영주시장이 설 연휴 첫날인 21일 영주역과 영주종합터미널에서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시민들을 환영했다.
박시장은 설명절을 쇠러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 일일이 인사를 하며 고향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영주 주요 관광지와 관광정책 홍보물을 나눠주는등 관광도시 영주를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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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안동)=김성권기자]박남서 경북 영주시장이 설 연휴 첫날인 21일 영주역과 영주종합터미널에서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시민들을 환영했다.
박시장은 설명절을 쇠러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 일일이 인사를 하며 고향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영주 주요 관광지와 관광정책 홍보물을 나눠주는등 관광도시 영주를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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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박 시장은 박형수 국회의원과 심재연 영주시의회 의장 등과 함께 비상 근무 중인 CCTV 관제센터, 영주경찰서, 영주소방서, 시청 상황실을 방문해 비상 근무자를 격려하고 안전대책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연휴 기간 시민들의 불편사항 해소 및 안전사고 예방 대책 등을 자세히 점검해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연휴기간 환경, 교통, 산불대응, 재해재난관리, 비상진료, 비상급수, 구제역·AI·ASF방역 등 시민들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종합상황실 운영과 강설에 대비한 제설 대책 등을 포함한 설 명절 종합 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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