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김창옥 "소통 지름길, 서로 장단점 인정하는 것"

설에 가족과 '토닥토닥' 소통법

[앵커]

설 명절이면 가족, 친척 또는 친지들과 그동안 못했던 대화를 하는 자리가 마련되고는 하죠. 하지만 소통이라는 게 잘 하기 정말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21일) 설을 맞아 특별히 소통전문가 김창옥 대표를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먼 걸음 해주셨습니다. 요즘 제주도에 계신다고 들었는데, 그동안 어떻게 지내셨어요?

[김창옥/김창옥아카데미 대표 : 한 달에 3주는 서울에서 보내고, 한 주는 제주도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앵커]

모두가 꿈꾸는 노마드 인생, 얼굴이 좋아지신 것 같기도 합니다.

[김창옥/김창옥아카데미 대표 : 네, 오히려 멀어져서 더 가까워진 것 같습니다.]

[앵커]

혹시 뉴스룸도 오며가며 자주 보시나요?

[김창옥/김창옥아카데미 대표 : 네, 휴대전화로 자주 보고 있습니다.]

[앵커]

오늘 특별히 소통에 관한 짧은 강연을 준비해주셨다고 들었습니다.

· "가족과 사이 좋아야 잘 사는 것"
· 부부 사이 '불통' 실타래 잘 푸는 방법
· "성과 냈을 때 긍정적 반응해주는 게 좋아"
· "진심으로 괜찮냐고 물어봐 주는 게 중요"
· "소통 지름길, 서로의 장단점 인정하는 것"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