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하하, 삼남매 육아 얼마나 힘들면 “집 들어가기 싫어”(놀뭐)[결정적장면]

서유나 2023. 1. 21.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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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가 육아의 고충을 드러냈다.

1월 21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169회에서는 납치당한 야무진 그룹 막내아들 정준하(진도준하)를 구하기 위한 멤버들의 고군분투가 이어졌다.

신봉선이 "그런 마음으로 하면 안 된다"고 다독이는 가운데 하하는 "나는 집에 들어가기 싫어서"라는 뜻밖의 발언을 했다.

하하는 "집에 들어가면 또 육아 시작이다. 이게 훨씬 편하다"며 "그래서 준하를 꼭 찾고 싶다. 아주 천천히"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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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하하가 육아의 고충을 드러냈다.

1월 21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169회에서는 납치당한 야무진 그룹 막내아들 정준하(진도준하)를 구하기 위한 멤버들의 고군분투가 이어졌다.

이날 이이경은 정준하를 찾기가 너무 어렵자 "이거 특진만 아니면 준하 버리는 건데"라고 한마디 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봉선이 "그런 마음으로 하면 안 된다"고 다독이는 가운데 하하는 "나는 집에 들어가기 싫어서"라는 뜻밖의 발언을 했다.

하하는 "집에 들어가면 또 육아 시작이다. 이게 훨씬 편하다"며 "그래서 준하를 꼭 찾고 싶다. 아주 천천히"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하하는 1979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45세다. 지난 2012년 가수 별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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