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김희재, 장윤정에 팬심 고백 "난 성덕..함께해 영광"

정은채 인턴기자 2023. 1. 21.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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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가수 김희재가 장윤정에 대한 팬심을 고백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설을 맞아 '2023 설특집-RE:PLAY 장윤정'이 그려졌다.

이날 스페셜 MC로 토크 대기실에 자리한 김희재는 "제가 요즘 흔히 말하는 성덕이다. 장윤정 선배님을 굉장히 존경하는 팬이었다. 그런데 이제는 어느덧 가수 선·후배 사이로 만나게 됐다"라며 장윤정을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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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정은채 인턴기자]
/사진='불후의명곡' 방송화면 캡쳐
'불후' 가수 김희재가 장윤정에 대한 팬심을 고백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설을 맞아 '2023 설특집-RE:PLAY 장윤정'이 그려졌다.

이날 스페셜 MC로 토크 대기실에 자리한 김희재는 "제가 요즘 흔히 말하는 성덕이다. 장윤정 선배님을 굉장히 존경하는 팬이었다. 그런데 이제는 어느덧 가수 선·후배 사이로 만나게 됐다"라며 장윤정을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그리고 "장윤정 선배님 특집 편에 제가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스러운 마음으로 한걸음에 달려왔다"라고 덧붙였다.

MC 김준현의 "장윤정 씨 특집 편이라 그런지 살짝 상기된 모습이다"라는 질문에는 "맞다. 저는 윤정 누나 앞에서 뭔가를 할 때 항상 떨린다"라며 진짜 팬의 면모를 보였다. 긴장을 푸는 묘책으로 댄스 신고식을 준비했다는 김희재는 자신의 노래 '짠짠짠'과 보이그룹 2PM의 '우리 집'에 맞춰 화려한 춤을 선보여 대기실 분위기를 후끈 달아 올렸다.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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