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규 · 남지성, 방콕오픈 챌린저 테니스 남자 복식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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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규-남지성 조는 오늘(21일) 태국 논타부리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복식 결승에서 얀 코인스키(249위)-스튜어트 파커(354위·이상 영국) 조를 세트스코어 2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우리나라 국가대표팀의 복식 주전인 송민규-남지성 조는 지난해 7월 카자흐스탄에서 열린 ATP 프레지던츠컵 이후 6개월 만에 챌린저 대회 복식 우승을 합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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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규(복식 147위·KDB산업은행)와 남지성(복식 153위·세종시청) 조가 남자프로테니스(ATP) 방콕오픈 챌린저 복식 정상에 올랐습니다.
송민규-남지성 조는 오늘(21일) 태국 논타부리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복식 결승에서 얀 코인스키(249위)-스튜어트 파커(354위·이상 영국) 조를 세트스코어 2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우리나라 국가대표팀의 복식 주전인 송민규-남지성 조는 지난해 7월 카자흐스탄에서 열린 ATP 프레지던츠컵 이후 6개월 만에 챌린저 대회 복식 우승을 합작했습니다.
챌린저는 투어보다 한 등급 아래 대회에 해당합니다.
이 대회 단식 4강에 올랐던 홍성찬(257위·세종시청)은 준결승에서 시마부쿠로 쇼(261위·일본)에게 세트스코어 2대 0으로 져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사진=그라놀로지 부산오픈 챌린저 대회 조직위원회 제공, 연합뉴스)
김형열 기자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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