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 50대 경찰관 버스에 치여 숨져

김동민 2023. 1. 21.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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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에서 하차하던 50대 경찰관이 버스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경남 마산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운동 한 버스 정류장 인근에서 경찰관 A(50대)씨가 시내버스와 부딪혔다.

이 사고로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사고 당시 A씨는 오토바이에서 하차하다가 넘어졌고, 이어 버스에 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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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마산중부경찰서 [연합뉴스TV 캡처]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오토바이에서 하차하던 50대 경찰관이 버스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경남 마산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운동 한 버스 정류장 인근에서 경찰관 A(50대)씨가 시내버스와 부딪혔다.

이 사고로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사고 당시 A씨는 오토바이에서 하차하다가 넘어졌고, 이어 버스에 치였다.

경찰은 "버스 기사와 목격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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