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 흉기 휘둘러 주민 해친 60대 현행범 체포

김진호 기자 2023. 1. 21. 18: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구미시에서 60대 남성이 일면식도 없는 주민에게 흉기를 휘둘러 부상을 입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21일 오후 4시 33분께 구미시 상모동 한 원룸 앞에서 A(64)씨가 휘두른 흉기에 B(54)씨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출동한 경찰과 대치하다가 사건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미=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구미시에서 60대 남성이 일면식도 없는 주민에게 흉기를 휘둘러 부상을 입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21일 오후 4시 33분께 구미시 상모동 한 원룸 앞에서 A(64)씨가 휘두른 흉기에 B(54)씨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출동한 경찰과 대치하다가 사건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