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운, 한복 입고 새해 인사 “행복한 명절 보내세운”

[뉴스엔 이하나 기자]

정세운이 설을 맞아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정세운은 1월 21일 공식 SNS를 통해 2023년 계묘년 새해 인사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세운은 옅은 파스텔 핑크 톤의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두 손을 공손하게 모으고 있는 사진부터 바른 자세로 앉아 있는 사진, 직접 세배를 하는 모습과 한옥 밖에서 햇살을 받으며 서 있는 사진 등으로 따뜻하면서도 친근한 정세운만의 매력을 전했다.

정세운은 손글씨로 “계묘년을 맞이한 2023 설! 맛있는 것 많이 드시고 기억에 남을 행복할 명절 보내세운~!”이라며 자신의 이름인 ‘세운’을 활용해 센스 있는 인사를 남겼다.

계묘년을 맞아 정세운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2023년 계묘년에는 모두가 아프지 않고 건강한 한 해를 보내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우리 행운(공식 팬클럽명)들에게 매일매일 행운 같은 일, 선물 같은 좋은 일이 작은 것이라도 하나씩 생겼으면 좋겠다. 저 또한 행운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2023년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인사드리도록 하겠다"라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지난해 정세운은 미니 앨범 5집 ‘Where is my Garden!(웨어 이즈 마이 가든!)’을 발매, 단독 콘서트 ‘Our Garden(아워 가든)’ 및 팬미팅 ‘LUCKY AIRLINE(럭키 에어라인)’ 성료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쳤으며, 각조 예능 및 라디오에서도 꾸준히 활약했다. 지난해 3월에는 자신의 첫 에세이 ‘아끼고 아낀 말’을 출간했다.

정세운이 2023년에는 또 어떤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