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적상면 야산서 산불…0.3㏊ 불타

최영수 2023. 1. 21.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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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1시 30분께 전북 무주군 적상면 한 야산에서 불이나 2시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산불 신고를 받고 인원 85명과 소방차량 18대 등을 동원해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임야 0.3㏊가 불탔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야산 인근 쓰레기매립장 내 동파 방지용 열선에서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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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적상면 야산 연기 [전북소방본부 제공]

(무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21일 오후 1시 30분께 전북 무주군 적상면 한 야산에서 불이나 2시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산불 신고를 받고 인원 85명과 소방차량 18대 등을 동원해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임야 0.3㏊가 불탔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야산 인근 쓰레기매립장 내 동파 방지용 열선에서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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