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데고르에 이어 또…아스널, 레알 선수 임대 노린다

김민철 2023. 1. 2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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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이 또 다시 레알마드리드 선수를 임대하려 한다.

영국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는 21일(한국시간) "아스널은 중원보강을 위해 에두아르도 카마빙가의 임대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중원에서 두터운 선수층을 구축하기 위해 카마빙가의 임대 영입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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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아스널이 또 다시 레알마드리드 선수를 임대하려 한다.

영국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는 21일(한국시간) “아스널은 중원보강을 위해 에두아르도 카마빙가의 임대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아스널은 올시즌 유력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후보로 꼽힌다. 리그에서 18경기를 치른 현재 승점 47점으로 맨체스터 시티를 제치고 선수들 질주하고 있다.

이제는 우승을 굳히기 위해 선수단 보강에 집중하고 있다. 아스널은 이미 레안드로 트로사르를 영입하면서 공격진에 무게감을 더하기도 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보도에 따르면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중원에서 두터운 선수층을 구축하기 위해 카마빙가의 임대 영입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영입이 아예 불가능한 선수는 아니다. 카마빙가는 올시즌 레알에서 출전 시간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리그에서 선발출전이 4회에 불과했을 정도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는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카마빙가의 이적을 원하지 않는다. 그러나 임대를 보내는 것에는 관심을 보일지도 모른다”라며 이적 가능성을 열어놨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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