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명족' 위한 편의점 도시락 줄줄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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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업계가 설 연휴를 혼자 보내는 소비자들을 겨냥한 명절 도시락을 출시했다.
2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GS25·이마트24·CU 등 편의점사들은 설 연휴에 혼밥을 하는 고객들을 겨냥해 전, 나물 등으로 구성된 명절 도시락을 새롭게 선보였다.
우선 GS25는 떡만둣국과 나물 등 명절 음식으로 구성된 '오색한정식' 도시락을 선보인다.
CU는 설날 대표 음식인 떡국에 소불고기와 잡채로 구성한 '소불고기 떡국 한상 도시락'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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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곽미령 기자)편의점 업계가 설 연휴를 혼자 보내는 소비자들을 겨냥한 명절 도시락을 출시했다.
2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GS25·이마트24·CU 등 편의점사들은 설 연휴에 혼밥을 하는 고객들을 겨냥해 전, 나물 등으로 구성된 명절 도시락을 새롭게 선보였다.
우선 GS25는 떡만둣국과 나물 등 명절 음식으로 구성된 '오색한정식' 도시락을 선보인다. 21일에는 '우리 동네 GS' 앱에서 해당 상품을 예약하면 하루 1천명에게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예약한 도시락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 전 원하는 날짜를 지정해 받을 수 있다.
CU는 설날 대표 음식인 떡국에 소불고기와 잡채로 구성한 '소불고기 떡국 한상 도시락'을 출시했다. 또한 설날 대표음식인 '리얼 통고기 떡국'도 함께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
이마트24는 설을 맞아 떡만둣국 도시락과 설날 잔칫상 명절 도시락을 판매에 나섰다. 떡만둣국 도시락은 잡채와 해물 완자 등으로 구성했고, 잔칫상 도시락은 소불고기와 모둠전으로 구성됐다.
곽미령 기자(chu@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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