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혼령’ 오늘(21일) 최종회, 박주현♥김영대 해피엔딩 맞을까

[뉴스엔 이하나 기자]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속 인물들이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까.

1월 21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연출 박상우, 정훈/ 극본 천지혜/ 제작 본팩토리, 이하 ‘금혼령’) 최종회에서는 최종 간택이 결정되고, 금혼령 철회로 인해 조선 곳곳에 핑크빛 로맨스가 샘솟을지 관심이 쏠린다.

서 씨 부인(박선영 분)의 실체가 드러나고 소랑이 대왕대비의 신뢰를 얻고 간택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특히 소랑과 이헌이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다.

오랜 시간 소랑을 짝사랑해왔던 이신원(김우석 분)을 비롯해 금혼령 철회를 강력하게 원했던 모태설로 덕훈(이정현 분)과 왕배(김민석 분), 도석(홍시영 분)의 이야기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궐내에서 티격태격 로맨스 기류를 형성했던 세장(이현걸 분)과 원녀(황정민 분)의 관계 변화도 주목할 만하다.

한편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최종회는 21일(오늘)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뉴스엔 이하나 bliss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