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가정위탁 보호아동 자립지원금 933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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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은 지난 20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알고케어 동호회비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세이브더칠드런의 가정위탁 보호아동 자립지원 사업에 기부금 933만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따라 알고케어 동호회 운영 첫해 회원 70명이 7월부터 12월까지 반년간 총 동호회비 933만원을 적립하게 됐다.
세이브더칠드런은 동국제강의 기부금을 활용해 가정위탁 보호아동 5명의 자립준비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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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은 지난 20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알고케어 동호회비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세이브더칠드런의 가정위탁 보호아동 자립지원 사업에 기부금 933만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는 오피스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알고케어와 협업해 지난해 7월 국내 최초로 알고케어 솔루션을 회사에 도입하고 동호회를 운영해 왔다. 솔루션 사용료는 회사에서 전액 지원하며 매월 발생하는 소정의 회비는 연말까지 누적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에따라 알고케어 동호회 운영 첫해 회원 70명이 7월부터 12월까지 반년간 총 동호회비 933만원을 적립하게 됐다.
세이브더칠드런은 동국제강의 기부금을 활용해 가정위탁 보호아동 5명의 자립준비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올해도 알고케어 동호회를 지속 운영하며 임직원 건강복지 향상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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