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 사격 국대로는 부족해 “다음 생엔 남자로”(맛녀석)

이하나 2023. 1. 2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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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민경이 보양식을 먹고 기력을 충전했다.

김민경은 지난 1월 20일 방송된 iHQ '맛있는 녀석들-겨울 보양식 특집'에서 유민상, 문세윤, 홍윤화와 함께 보양식을 먹었다.

김민경은 홍윤화가 '쪼는 맛'에 걸려 음식을 못 먹게 되자 원하는 음식을 대신 먹어주는가 하면 최근 영화 '아바타'를 봤다는 홍윤화를 위해 '먹바타'로 변신했다.

아울러 김민경은 오리전골을 맛보는 순간부터 계속해서 홍보 모델이자 먹방러의 태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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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개그우먼 김민경이 보양식을 먹고 기력을 충전했다.

김민경은 지난 1월 20일 방송된 iHQ ‘맛있는 녀석들-겨울 보양식 특집’에서 유민상, 문세윤, 홍윤화와 함께 보양식을 먹었다.

김민경은 장어덮밥&장어탕 전문점에 방문, 홍윤화와 남다른 호흡을 자랑했다. 김민경은 홍윤화가 ‘쪼는 맛’에 걸려 음식을 못 먹게 되자 원하는 음식을 대신 먹어주는가 하면 최근 영화 ‘아바타’를 봤다는 홍윤화를 위해 ‘먹바타’로 변신했다.

김민경은 장어덮밥을 먹고 “기력이 좋아진 것 같다”며 “다음 생엔 남자로 태어나서 못해본 걸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유민상이 “지금도 많은 걸 하고 있다. 사격 국가대표 아무나 못한다”고 하자 김민경은 “아직 부족하다”고 열정을 불태웠다.

김민경은 두 번째 보양식인 오리전골 전문점 앞에서 “오리자조금 홍보 모델”이라며 오리고기 예찬론을 펼쳤다. 아울러 김민경은 오리전골을 맛보는 순간부터 계속해서 홍보 모델이자 먹방러의 태도를 유지했다.

더불어 김민경은 오리전골을 먹기 전과 후의 극명한 반응을 보였다.. “너무 덥다”며 문을 열자는 홍윤화에게 “우리는 먹지만..”이라며 추위에 떨 제작진을 살뜰하게 챙겼다. 하지만 이내 몸에 열이 오르자 김민경은 “정말 미안하다”며 창문을 활짝 열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이외에도 김민경은 특별한 ‘맛둥이’ 먹팁까지 공유하며 보양의 끝을 완성했다.

한편 iHQ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사진= iHQ '맛있는 녀석들'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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