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임수향, 과몰입 요정 등극… 받쓰 도중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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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청화와 임수향이 오늘(21일) 방송하는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격한다.
이날은 차청화와 임수향이 스튜디오를 찾았다.
임수향은 "신동엽, 박나래가 '놀토'에서 핍박받는 느낌"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모았다.
녹화 내내 엉뚱 매력을 발산한 임수향, 다채로운 리액션으로 존재감을 뽐낸 차청화가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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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차청화와 임수향이 스튜디오를 찾았다. 두 사람은 유쾌한 입담으로 눈길을 끌었다. 차청화는 신동엽 덕분에 ‘놀토’에 출연했다면서 “50대인 신동엽이 중앙에 딱 계셔서 다양한 연령대가 출연할 수 있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임수향은 “신동엽, 박나래가 ‘놀토’에서 핍박받는 느낌”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모았다. “동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못 해 불편해 보인다“고 설명해 폭소를 선사했다.
본격적인 받아쓰기가 시작되고 ‘노래방 마니아’라는 두 게스트의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졌다. 차청화는 결정적인 단어를 캐치하고 열심히 의견을 내며 실력 발휘에 나섰다. 임수향은 받쓰 노래의 바람난 남자친구 스토리에 과몰입, “열받아”를 외치며 순식간에 가사를 추리했다. 둘의 예능감도 재미를 더했다. 녹화 내내 엉뚱 매력을 발산한 임수향, 다채로운 리액션으로 존재감을 뽐낸 차청화가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도레미들의 고군분투도 흥미를 돋웠다. 김동현은 ‘키컴(키+컴퓨터)’에 대적할 ‘동컴(김동현+컴퓨터)’을 가동하고, ‘발음도사’ 면모마저 드러내 현장을 쥐락펴락했다. 또한 문세윤, 박나래, 넉살 등도 집단지성을 발휘해, 과연 이들이 설맞이 풍성한 시장 음식을 즐길지 궁금증을 모은다.
이 밖에 이날 간식 게임으로는 ‘가사 격정 드라마 퀴즈’가 출제됐다. 차청원은 씬스틸러다운 표정 연기와 능숙한 무대 매너로 탄성을 자아냈다. 임수향 역시 흥 폭발 파격 퍼포먼스를 선보여 분위기를 달궜다. 여기에 키의 치명적 댄스, 김동현의 새로운 개인기, 명절 분위기를 끌어올릴 도레미들 합동 공연까지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전언이다.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신동엽, 태연, 박나래, 문세윤, 김동현, 키, 한해, 넉살, 피오가 전국 시장의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의 특정 부분을 정확히 받아쓰는 미션을 수행한다.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한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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