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 야산서 불…헬기 5대 등 동원 진화 중
양지윤 2023. 1. 21.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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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3시 57분 전라남도 고흥군 도화면 구암리 1214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산불진화헬기 5대, 산불진화장비 12대, 산불진화대원 72명을 긴급 투입해 산불을 진화 중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산불진화 인력, 장비를 동원해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최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어 산불위험성이 높아지는 만큼 논밭두렁 소각 및 무단 쓰레기 소각을 자제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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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21일 오후 3시 57분 전라남도 고흥군 도화면 구암리 1214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산불진화헬기 5대, 산불진화장비 12대, 산불진화대원 72명을 긴급 투입해 산불을 진화 중이다.
산림당국은 산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을 파악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산불진화 인력, 장비를 동원해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최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어 산불위험성이 높아지는 만큼 논밭두렁 소각 및 무단 쓰레기 소각을 자제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양지윤 (galile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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