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적상면 야산서 불…0.3㏊ 소실(종합)

이동민 기자 2023. 1. 21. 17: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1일 오후 1시26분께 전북 무주군 적상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인근 매립장에서 산으로 불이 올라가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 헬기 1대와 산불진화 장비 17대, 산불진화대원 89명을 투입해 불을 껐다.

이 불로 산림 0.3㏊가 소실됐다.

산림당국은 인근 쓰레기 매립장에 설치된 동파방지 열선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인근 쓰레기 매립장에 설치된 동파방지 열선 과열로 불난 듯

[무주=뉴시스]21일 오후 1시26분께 전북 무주군 적상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전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무주=뉴시스]이동민 기자 = 21일 오후 1시26분께 전북 무주군 적상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인근 매립장에서 산으로 불이 올라가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 헬기 1대와 산불진화 장비 17대, 산불진화대원 89명을 투입해 불을 껐다.

이 불로 산림 0.3㏊가 소실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산림당국은 인근 쓰레기 매립장에 설치된 동파방지 열선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dongm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