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조' 출연 배우 나철, 37세 사망…갑작스런 건강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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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빈센조'와 '약한영웅' 등 여러 작품에서 활약한 배우 나철이 향년 37세의 나이로 21일 사망했다.
21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나철은 이날 오전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37세를 일기로 숨을 거뒀다.
발인은 23일 오전 8시30분이다.
1986년생인 나철은 tvN '빈센조' '비밀의 숲2', 넷플릭스 '디.피.'(D.P.),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등에서 명품 조연으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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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빈센조'와 '약한영웅' 등 여러 작품에서 활약한 배우 나철이 향년 37세의 나이로 21일 사망했다.
21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나철은 이날 오전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37세를 일기로 숨을 거뒀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순천향대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23일 오전 8시30분이다.
1986년생인 나철은 tvN '빈센조' '비밀의 숲2', 넷플릭스 '디.피.'(D.P.),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등에서 명품 조연으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다.
최근 웨이브 오리지널 '약한영웅 Class1'에서 악역 김길수 역을 맡아 열연했다.
양윤우 기자 moneyshee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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