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혜 가스公 사장 “설휴일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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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가 오는 24일까지 '안전관리 강화 기간'으로 정하고 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시행한다.
21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가스공사 전국 19개 사업소는 지난 16일부터 천연가스 생산·공급시설과 건설 현장을 점검하고 재난상황 대응체계 정비를 통해 안전 취약시기에 집중적인 안전관리 강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설 연휴를 대비해 최연혜 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은 전국 사업소의 생산·공급 현장을 직접 방문해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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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가 오는 24일까지 ‘안전관리 강화 기간’으로 정하고 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시행한다.
21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가스공사 전국 19개 사업소는 지난 16일부터 천연가스 생산·공급시설과 건설 현장을 점검하고 재난상황 대응체계 정비를 통해 안전 취약시기에 집중적인 안전관리 강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설 연휴를 대비해 최연혜 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은 전국 사업소의 생산·공급 현장을 직접 방문해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또 자연 재해 및 비상 상황에서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주말 및 휴무일에 본사 경영진으로 구성된 ‘안전 컨트롤타워’를 운영해 안전관리에 나서고 있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하는 의무와 책임은 가스공사 경영의 최우선 가치이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기반”이라며 “국민들께서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휴일에도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osky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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