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충북서 산재사고 28명 숨져..전년대비 소폭 감소
김기수 2023. 1. 2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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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충북에서 산업 현장 산재사고로 28명의 근로자가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의 '2022년 재해조사 대상 사망사고 발생 현황'에 따르면 도내 사망자는 28명으로 전년대비 17.6%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국적으로는 중대산업재해로 644명의 근로자가 숨졌는데, 전년대비 39명 줄었습니다.
재해 유형별로는 떨어짐이 268명, 끼임 90명, 부딪힘 63명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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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충북에서 산업 현장 산재사고로 28명의 근로자가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의 '2022년 재해조사 대상 사망사고 발생 현황'에 따르면 도내 사망자는 28명으로 전년대비 17.6%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국적으로는 중대산업재해로 644명의 근로자가 숨졌는데, 전년대비 39명 줄었습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이 341명으로 가장 많았고, 제조업 171명, 기타 업종 132명 순입니다.
재해 유형별로는 떨어짐이 268명, 끼임 90명, 부딪힘 63명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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