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 설 맞아 야탑동 임시버스터미널 현장점검

김평석 기자 2023. 1. 21. 16: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이 설 연휴 첫날인 21일 야탑동 임시버스터미널을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시민 안전과 이용 편의 증진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상진 시장은 "기존 사업자의 갑작스런 폐업으로 불가피하게 한정된 공간에서 터미널을 운영하는 만큼, 승객 안내와 발권, 승차에 불편이 없도록 해 달라"고 터미널 관계에게 당부하며 난방 및 안전시설 등을 살펴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상진 성남시장이 설 연휴 첫날인 21일 야탑동 임시버스터미널에서 난방시설을 점검하고 있다.(성남시 제공)

(성남=뉴스1) 김평석 기자 =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이 설 연휴 첫날인 21일 야탑동 임시버스터미널을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시민 안전과 이용 편의 증진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상진 시장은 “기존 사업자의 갑작스런 폐업으로 불가피하게 한정된 공간에서 터미널을 운영하는 만큼, 승객 안내와 발권, 승차에 불편이 없도록 해 달라”고 터미널 관계에게 당부하며 난방 및 안전시설 등을 살펴봤다.

성남시는 설을 맞아 터미널 이용객이 급증할 것에 대비해 시설운영자와 협의해 안내 및 안전요원 수를 늘리고 야외 온풍기를 추가 설치했다.

시는 설을 맞아 고향 방문객이 늘어나면서 평소 3000여명이던 터미널 이용객이 이날 7000명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ad2000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