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길 정체 오후 들어 다소 원활…서울→부산 4시간 40분

김덕현 기자 2023. 1. 2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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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첫날인 오늘(21일) 오후 전국 주요 고속도로 정체가 다소 풀리면서 차들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5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4시간 40분, 울산 4시간 50분, 대구 4시간 10분, 광주 3시간 30분, 강릉 2시간 40분, 대전 2시간입니다.

오후 1시에 출발할 때보다 약 1∼2시간 줄어 소통이 한결 원활해졌습니다.

오늘 전국 교통량 예상치는 약 515만 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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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첫날인 오늘(21일) 오후 전국 주요 고속도로 정체가 다소 풀리면서 차들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5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4시간 40분, 울산 4시간 50분, 대구 4시간 10분, 광주 3시간 30분, 강릉 2시간 40분, 대전 2시간입니다.

오후 1시에 출발할 때보다 약 1∼2시간 줄어 소통이 한결 원활해졌습니다.

오늘 전국 교통량 예상치는 약 515만 대입니다.

이 가운데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 50만대, 비수도권에서 수도권으로 36만 대가 움직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도로공사는 저녁 6∼7시쯤 정체가 풀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김덕현 기자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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