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적상면 산불 2시간여 만에 진화…0.3㏊ 소실(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1일 오후 1시26분께 전북 무주군 적상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인근 매립장에서 산으로 불이 올라가고 있다"는 내용의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
이 불로 야산 0.3㏊ 가량이 탄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산림 당국은 인근 쓰레기 매립장에 설치된 동파 방지 열선 과열로 발생한 불이 인근 야산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주=뉴스1) 이지선 기자 = 21일 오후 1시26분께 전북 무주군 적상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인근 매립장에서 산으로 불이 올라가고 있다"는 내용의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 진화 작업에는 산불 진화대 등 소방·경찰 인력과 산림청 헬기 등이 투입됐다.
이 불로 야산 0.3㏊ 가량이 탄 것으로 파악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산림 당국은 인근 쓰레기 매립장에 설치된 동파 방지 열선 과열로 발생한 불이 인근 야산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letswin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