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규 · 남지성, 방콕오픈 챌린저 테니스 남자 복식 우승

배정훈 기자 2023. 1. 2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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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규-남지성 조는 오늘(21일) 태국 논타부리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복식 결승에서 영국의 얀 코인스키-스튜어트 파커 조를 2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우리나라 국가대표팀의 복식 주전인 송민규-남지성 조는 지난해 7월 카자흐스탄에서 열린 ATP 프레지던츠컵 이후 6개월 만에 챌린저 대회 복식 우승을 합작했습니다.

챌린저는 ATP 투어보다 한 등급 아래 대회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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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지성(오른쪽)-송민규

송민규-남지성 조가 남자프로테니스 ATP 방콕오픈 챌린저 복식 정상에 올랐습니다.

송민규-남지성 조는 오늘(21일) 태국 논타부리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복식 결승에서 영국의 얀 코인스키-스튜어트 파커 조를 2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우리나라 국가대표팀의 복식 주전인 송민규-남지성 조는 지난해 7월 카자흐스탄에서 열린 ATP 프레지던츠컵 이후 6개월 만에 챌린저 대회 복식 우승을 합작했습니다.

챌린저는 ATP 투어보다 한 등급 아래 대회에 해당합니다.

이 대회 단식 4강에 올랐던 홍성찬은 준결승에서 일본의 시마부쿠로 쇼에게 2대 0으로 져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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