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서 SUV 전복 사고…3명 경상
김덕현 기자 2023. 1. 21. 16:33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오늘(21일) 아침 8시 15분쯤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면 대관령 7터널 인근에서 SUV 차량 1대가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60대 A 씨 등 차에 타고 있던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부상 정도는 가벼운 걸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옆 차를 보지 못하고 차선을 바꾸던 운전자가 급히 방향을 틀다가 전복된 걸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덕현 기자dk@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아빠가 채치수를 안다고?”…탈탈 털어본 '90년대' 슬램덩크 열풍 당시
- 현존하는 최고령 강아지, 기네스 세계기록 등재…비결은?
- '사라진 1등 복권'…'대국민 사기' 주장까지 나왔다
- 해커도 설 명절 노린다…스마트폰 해킹 안 당하려면
- 성균관 “차례상에 전 안 올려도 됩니다”…진짜?
- 한인 돈 뺏은 필리핀 경찰관들 '얼차려' 공개 망신
- “머스크 인수 후 80% 해고…트위터, 1,300명으로 축소”
- “쓰레기 속에서 보낸 어린 시절”…미스 태국의 '캔마개 드레스'
- 차량에 치인 30대 오토바이 배달원 숨져…음주운전자는 '의사'
- 러 무차별 폭격에 새 보금자리 '벙커 주택'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