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상, '겨울이 오면'→'불꽃놀이'… 겨울 감성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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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하현상이 감성 보이스로 겨울 감성을 자극했다.
하현상은 지난 19~20일 유튜브 채널 '머쉬룸컴퍼니'(MUSHROOM COMPANY)를 통해 '머쉬룸 라이브' 영상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겨울이 오면'과 '불꽃놀이' 라이브 클립에서 하현상은 특유의 무대 매너와 유니크한 음색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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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상은 지난 19~20일 유튜브 채널 ‘머쉬룸컴퍼니’(MUSHROOM COMPANY)를 통해 ‘머쉬룸 라이브’ 영상을 선보였다. 19일에는 지난달 발매한 여섯 번째 싱글 ‘겨울이 오면’의 라이브 클립과 스몰 토크 쇼츠가, 20일에는 21년 발매된 4번째 싱글 ‘불꽃놀이’의 라이브 클립 영상이 순차적으로 공개됐다.
먼저 스몰 토크에 편안한 모습으로 등장한 하현상은 촬영장 가득 쌓인 플라스틱 조각을 보고 “사탕이나 게맛살 같다”라며 엉뚱한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전하는가 하면, “좋은 일에 쓰이길 바란다”라며 재활용된 플라스틱으로 만든 화분에 진심을 담아 사인을 남기기도 했다.
이어 하현상은 몽환적인 분위기로 꾸며진 스튜디오를 둘러보며 “이런 힙한 느낌의 촬영장이 오랜만이라 재밌다. ‘Everything Everywhere All at Once’라는 영화를 재밌게 봤는데 그 영화 속 느낌이 난다”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겨울이 오면’과 ‘불꽃놀이’ 라이브 클립에서 하현상은 특유의 무대 매너와 유니크한 음색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다. 따뜻함이 느껴지는 착장과 눈이 흩날리는 듯한 연출 등 감각적인 영상미는 하현상의 미성과 어우러지며 보는 이들에게 또 한번 귀호강을 선사했다.
하현상은 그동안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 OST는 물론, 보이그룹 고막소년단의 멤버로 활동하며 꾸준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특히, 지난달 발표한 싱글 ‘겨울이 오면’을 통해서는 겨울 감성 가득한 시즌송으로 음악성은 물론 대중성까지 인정받았다.
하현상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음악 활동 및 영상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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